▲(왼쪽부터)김성재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이 5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봉사 대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6일 임영진 사장이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봉사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전날 오후 서울 KBS 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임 사장은 봉사 대상과 함께 국회 국무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임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깊은 일인 동시에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이러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깊이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사업 ‘아름인 도서관’을 10년째 운영해 해외 6개 지역을 포함해 총 500개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또 2008년부터 신한카드 임직원 급여 나눔을 통해 총 180명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09년부터 금융교육을 하고 있으며, 신한카드 고객봉사단은 매월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