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파격 누드 화보에 韓네티즌 "매덕스 엄마 맞아?"

입력 2019-11-06 15:22수정 2019-11-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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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퍼스 바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섹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로 화보에 임했다. 매혹적인 자세와 고혹적인 시선으로 고급스러운 관능미를 과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45세, 6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를 접한 한국 네티즌은 "대학생 아들 둔 엄마 맞아?", "매덕스 엄마 역시 배우는 남다르다",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 마동석과 함께 내년께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Eternals)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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