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 ENM,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세

입력 2019-11-08 09:45

  • 이다원 기자 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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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43분 현재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400원(-6.81%) 하락한 1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CJ ENM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640억6200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박희진ㆍ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라며 “CJ 헬로에서 지상파와 민방 수수료 40억 원, 렌탈 관련 대손충당금 60억 원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J ENM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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