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
NHN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하고 BTB관 내 ‘토스트’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NHN의 토스트 부스는 국내 게임 클라우드로 안착한 ‘TOAST’를 필두로, 게임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든 서비스를 모아 국내·외 글로벌 게임사 및 기업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출품 서비스로는 TOAST를 비롯해 게임베이스, 앱가드,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등이다.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인 TOAST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다. 높은 비용 효율성과 유연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NHN의 게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담 기술 엔지니어 배치 및 통합 기술 지원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베이스는 게임 제작을 제외한 인증, 결제, 운영, 분석도구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원스탑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앱가드는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는 올인원 협업도구로 이들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NHN 관계자는 “TOAST부스를 방문하고 상담을 진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