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한국암웨이 신임 대표
한국암웨이 신임대표에 미국 암웨이 본사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hief Brand & Marketing Officer, Global CBMO)가 선임됐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해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 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배 신임 대표는 한국 및 아시아 뷰티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를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또 한국암웨이에 아시아 이노베이션센터(Asia Innovation Center)를 유치하기도 했다.
한편, 2017년부터 한국암웨이 대표를 지낸 김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설립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