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애강이 CPVC 사업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산애강은 최근 3분기 매출액 171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관리시스템(MES), 창고관리시스템(WMS), 자원관리시스템(ERP) 등 스마트팩토리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생산안정화 및 품질향상과 직원들의 끊임없는 혁신활동에 따른 결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