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빈우SNS)
배우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입니다 부부 럽스타그램 거의 5년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히 연인처럼 풋풋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 전용진의 연예인 못지않은 조각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4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교제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 두 달 만에 동거에 돌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2살 연하로 IT 회사 CEO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