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미디TV)
2AM 출신 가수 정진운(28)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29)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 SBS funE는 정진운과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께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고,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열애설과 관련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현재 정진운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경리는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선 상태다.
한편, 12일에는 방송인 전현무(42)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27)의 열애설이 터졌다. 보도 직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됐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