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원, 이낙연 총선 출마 기대…테마주 부각 ‘강세’

입력 2019-11-13 11:19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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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테마주로 부각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서원은 전일보다 4.78% 오른 12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호감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정치인 출신 정부 인사의 총선 출마를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최 사외이사는 이 총리가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2000년~2004년 당시 2000년 새천년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2002년 노무현대통령후보 정책특보 , 2003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