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키즈잼 송파센터에서 진행된 ‘My First Story 북토크에서 스콜라스틱 저자 리자 찰스워스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제공=대교)
대교는 미국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어린이 출판 콘텐츠 저자 리자 찰스워스를 초청해 ‘My First Story 북토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콜라스틱 저자 리자 찰스워스는 미국의 권위있는 아동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작가로 대교와 스콜라스틱의 제휴로 공동 개발한 생활습관 이중언어 그림책 ‘My First Story’의 저자다.
지난 12일 대교타워 및 키즈잼 송파센터, 잠실센터에서 진행된 북토크에서 리자 찰스워스 작가는 ‘유아기 아이들이 이중언어 독서로 얻게 되는 효과’에 대한 강의와 유아기 효과적인 책읽기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했다.
또한 대교와 스콜라스틱이 공동 개발한 이중언어 그림책 ‘My First Story’를 활용한 이중언어 독서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행사에 참가한 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 리자 찰스워스 작가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에서 16일부터 이틀 간 올레tv 키즈랜드 부스에서 대교의 ‘My First Story’를 직접 읽고 소개한다.
한편 대교는 지난 5월 미국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어린이 출판 콘텐츠 개발 및 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