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은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1071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누적 매출액은 266억 원, 영업이익은 60억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각각 33.1%와 42.6%가 상승한 것이다. 3분기 매출액은 416억 원, 영업이익은 12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치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닝 브랜드인 대성마이맥의 ‘19패스’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난 것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에 큰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