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에 대해 평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1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에 대해 "신유형이 없고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어렵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지문 속 문장이 어려워 중위권 수험생에게는 체감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에 대해 평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1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에 대해 "신유형이 없고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어렵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지문 속 문장이 어려워 중위권 수험생에게는 체감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