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 "문과 1인, 이과 2인"…등급컷 국어↑·수학↓ 전망

입력 2019-11-15 16: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수능 만점자가 3명으로 파악됐다. 가채점을 통해 확인된 결과다.

15일 베리타스알파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수능 만점자는 총 3명이다. 자연계열에서 2명, 인문계열에서 1명이 각각 만점을 기록했다. 가채점을 통해 드러난 결과인 만큼 확정된 수치는 아니다. 실 채점 이후 정확한 만점자 수가 드러난다.

유일한 인문계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으로 확인됐다. 그는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택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자연계 만점자 2인은 각각 N수생과 재학새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2020 수능 등급컷은 국어가 전보다 높아지고 수학이 낮아질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국어의 경우 초고난도 문항을 피해 문제가 출제된 만큼 높은 등급컷을 보일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