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휴메딕스)
휴메딕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휴메딕스는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NMPA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 유통망을 확보하고 매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총 8종으로, 더마 엘라비에의 대표 제품인 기초 스킨케어 5종과 마스크팩 1종, 앰플 2종이다.
더마 엘라비에는 제약원료 수준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연구개발 및 생산된 히알루론산을 핵심성분으로, 제약 및 생체 고분자 응용 기술력이 접목된 고기능성 성분을 더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본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고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는 2017년 론칭해 온라인몰, 면세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중국 화장품 사업 추진을 위한 초석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더마 엘라비에 대표 제품들의 중국 위생허가 취득을 추진했다” 면서 “10월 씨케이에이치건강산업과 체결한 본계약도 발빠르게 전개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인지도와 영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