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국내 6개 저비용 항공사(LCC) 홈페이지에서 유니마일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나 경품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으로는 우선 티웨이항공은 편도 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 할인(카드당 1회, 최대 3인까지 적용, 선착순 360건)된다. 진에어는 왕복 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600건), 이스타항공은 왕복 표 결제 시 10만 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400건) 등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은 제주도 왕복 표 1매(왕복 표 결제 및 탑승 완료 고객, 추첨 170명)가 제공된다. 에어부산은 허브라운지 2인 무료 입장(왕복 표 결제 시, 선착순 660명), 에어서울은 허브라운지 2인 무료 입장(왕복 표 결제 시, 선착순 330명) 혜택이 제공된다.
유니마일카드는 국내 6개 LCC에서 통합 이용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수하물 우선 서비스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현재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 우체국, NH농협카드(25일 출시) 등에서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엔BC’ 행사도 진행된다.
페이북앱 ‘#마이태그’로 태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BC유니온페이 카드 고객 누구나 다음 달 20일까지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누적 5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10 만 원 캐시백을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