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매장에서 삼성제품 구매시 최대 80만 엘포인트(L.POINT)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3일 동안 삼성제품 구매시 큰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방문해 삼성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8%를 최대 8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시즌 이슈 제품인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15만 엘포인트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 행사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한도 금액은 최대 75만 원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시행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이어 3일간 큰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여기에,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12월 31일까지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등 7가지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가전을 구매하면 금액의 최대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개인별로 최대 20만 원까지다.
예를 들어, 300만 원대 으뜸효율 환급 대상 삼성 김치냉장고를 행사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적립, 캐시백, 현금 환급 등으로 결제 금액의 약 24%인 7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삼성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금액대에 따라 8%인 24만 엘포인트(L.POINT)를 받을 수 있고 김치냉장고 구매로 15만 엘포인트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제휴카드로 결제하면 5%인 15만 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으뜸효율 환급 대상 제품이므로 20만 원 환급도 받을 수 있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주말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드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김치냉장고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에게는 더욱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