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LX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2019 산학연 스마트-X 콘퍼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LX))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 관련 정책·연구·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LX의 중점 사업인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서비스, 드론을 활용한 농경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작황 변동성 평가, 빈집 해결 및 주거 재생 등 10가지 주제로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화·협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정SDS·효성 ITX·Ericsson LG 등 산업계, 고려대·전북대·한양대 등 학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연구자 등 60여 명의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창학 LX 사장은 “LX와 산·학·연이 공간정보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의 기술력을 선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