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채은 SNS )
이시아가 베트남 달랏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시아는 2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멤버들과 함께 베트남 달랏을 찾았다. 이시아는 베트남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달랏에 위치한 크레이지하우스를 방문, 아찔한 계단 높이에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관광을 마쳤다.
이시아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 아이돌이었다. 걸그룹 치치로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을 했지만 자신과 맞지 않았다고 그는 털어놨다. 그는 “귀엽고 깜찍해야 하는데 말만 하면 축축 처지는 스타일이라 안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애교가 없어서 힘들었다”고 강조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시아는 배우나 아나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을 놓고 진로를 고민하던 찰나, 캐스팅 제안에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