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사진은 직접적인 연관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홍성 열차 사고로 10살 어린이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 4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학계리 장항선 신성역 인근 1㎞ 지점에서 A 군(10세)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해당 열차는 용산에서 출발해 익산으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A 군이 울타리가 설치된 선로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