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58가구 대단지… GTXㆍ지하철 연장 호재
단지는 대우건설과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장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가구(임대주택 포함)로 조성되며, 이 중 19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가구, 45㎡ 57가구, 59㎡A 502가구, 59㎡B 454가구, 59㎡C 186가구, 64㎡ 145가구, 74㎡A 165가구, 74㎡B 262가구, 84㎡A 49가구, 84㎡B 37가구, 93㎡ 30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진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 호재를 안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연장되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까지 이어져 수도권 광역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통학도 가능하다. 인천대와 인하대, 인하사대부속고 등도 단지에서 반경 2㎞ 내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가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이 적용되는 외관디자인도 도입된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가스·난방·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국내를 대표하는 두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