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은 동물세포발현벡터에 대한 말레이시아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가장 필수적인 발현벡터에 대한 특허로써 기존 발현벡터보다 생산성 및 안정성이 향상된 벡터에 관한 원천특허"라며 "당사 바이오 의약품의 고발현, 고안정성 대량생산용 동물세포주를 제조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데 특허상의 벡터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특허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한국에 등록이 완료돼 있다. 또 브라질에도 출원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