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열린 '제6기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과정은 공간정보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료 교육생은 모두 28명이다.
이날 행사에서 교육생들은 6개 팀을 만들어 공간정보산업 현장에서 활용 중인 실무기술을 이용해 직접 구현한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시연했다.
발표된 과제는 △한강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APP 개발 △베리어프리(장애인 장벽 제거) 실현을 위한 APP 개발 △문화예술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AR을 이용한 스탬프 수집 서비스 △야외운동기구 관리시스템 △위치기반 재능 공유 플랫폼 개발 등 6개다. 이들 과제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협약 기업들과 고용연계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