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석 기자 mystic@)
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고른기회·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면접고사를 30일과 다음 달 1일에 각각 실시한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에서는 201명 모집에 1434명이 지원해 평균 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에서는 평균 5.49대 1의 경쟁률을,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평균 4.4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153명 모집에 1010명이 지원해 평균 6.60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이번에 실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다단계 전형으로 진행되며, 면접고사는 1단계 합격자(모집단위별 3배수)에 한한다.
최초합격자는 다음 달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예치금을 내야 한다. 예치금을 내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된다. 잔여등록금은 내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내면 된다.
면접 대상자는 숭실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수험생 유의사항을 조회할 수 있으며, 최초 합격자 조회는 다음 달 13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