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직장 내 세대소통 프로그램 ‘회사생활 별책부록’ 운영

입력 2019-11-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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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직장 내 다양한 세대 공감을 유도하기 위한 ‘회사생활 별책부록, 특별한 식탁(회사생활 별책부록)’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생활 별책부록’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임직원을 선정해 쿠킹 스튜디오에서 사연을 소재로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사내 행사다. 신한카드는 “바쁜 회사생활에 찾아온 별책부록 같은 하루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고 버팀목이 돼주는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누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서 팀원과 제휴사와의 특별한 인연이나 사내 동호회 인연 등 특별한 사연을 담은 쿡(Cook)방·먹방 에피소드를 사내방송 ‘채널 디(Channel D)’를 통해 방영해왔다. 이를 통해 참여 직원에게는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전하고, 조직 전체에는 즐거움을 전달해 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은 디지털 시대에 맞춘 콘텐츠형 프로그램으로 사내 밀레니얼 세대 호응 등 세대 간 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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