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도움' 손흥민, 평점 8.7…무리뉴 체제 3연승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평점 10점 만점에 8.7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AFC 본머스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2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이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영국 축구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8.7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패스 성골률도 93%을 기록했다. 또한 태클 성공이 6회에 이르면서 수비적으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 에이톤(임지현) 누구?…성폭행 미수범 제압 소식에 '관심'
가수 겸 작곡가 에이톤(임지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채널A '뉴스A' 보도에 따르면 에이톤은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한 외국인 남성을 제압했다. 에이톤은 인터뷰를 통해 "여자분이 소리를 막 지르고 있었다. 외국인이면서 영어로 욕을 하며 저한테 달려오고 있었다. 많이 당황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에 따르면, 에이톤은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건물 안에 있다가 밖으로 달려갔다.
◇ '2019 멜론 뮤직어워드(MMA 2019)' 라인업은?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가 진행됐다. 'MMA 2019'는 이날 오후 6시 레드 카펫부터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MMA탭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MMA 2019'는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하며 K-Music을 사랑하는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 정일우 뇌동맥류 고백, 어떤 병이길래?
정일우가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고 말한 가운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정일우는 뇌동맥류 판정과 그 이후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정일우는 현재 수술을 할 수는 없어 정기적으로 지켜보며 조심하고 있다며, 처음 판정을 받았을 때는 불안감을 느껴 심한 우울을 느끼기도 했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정일우가 고백한 뇌동맥류는 뇌혈관벽에 미세한 균열이 있거나 부풀어 오른 질환을 말하는 것이다.
◇ 유로2020 조추첨, ‘죽음의 조 F조’는?
유로2020 조추첨이 진행됐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조는 F조가 됐다. 유로 챔피언 출신 국가만 3팀이 한 조에 쏠렸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일 오전 2시(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유로2020 본선 조추첨식을 가졌다. 추첨 결과 F조에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등 유로 대회를 우승했던 강팀들이 대거 합류했다. 포르투갈은 지난 2016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독일은 유로 통산 3회 우승, 프랑스는 2회 우승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