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결혼 소식으로 드러난 독특 이력…예비 신랑 연결고리도 ‘이것?’

입력 2019-1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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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미 SNS))
김보미가 반가운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4일 김보미 측은 발레리노 윤전일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랑 윤전일은 네티즌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한 무용수로, ‘댄싱9’에 출연해 1등을 차지한 바 있었던 것.

이에 배우 윤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어떻게 만났을지 인연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의외로 두 사람이 ‘발레’로 친분을 쌓았다는 비하인드가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보미는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지만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으며, 세종대에서 무용을 전공하며 발레리나를 꿈꾸기도 했다. 김보미는 장기를 살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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