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중고폰 최다 판매 고객에 갤럭시폴드 준다"

입력 2019-12-06 10:13

21일까지 매주 1명 추첨…매일 5명에게 에어팟 프로 선물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이 6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에 있는 ‘민팃ATM’으로 중고폰 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기부금을 지원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21일까지 민팃ATM 판매ㆍ기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선물한다.

50명에게는 후라이드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매주 중고폰 최다 판매 고객을 선정해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휴대전화도 증정한다.

민팃은 또 이달 말일까지 중고폰을 기부하면 한 대당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해당 고객 명의로 세이브더칠드런에 전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에이프릴 스톤의 블루투스 이어폰도 선물한다.

민팃 관계자는 “리사이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로서 연말 고객과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일상 속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민팃은 이와 함께 카카오플러스친구로 민팃을 추가한 고객에게 민팃 캐릭터 ‘민티’의 윈터 에디션 이모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