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의 프랑스어 교육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 프랑스어가 신규 강사 클라라(Clara)를 영입해 ‘왕초보 탈출’ 강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왕초보 탈출 강의는 프랑스어 알파벳을 모르는 왕초보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과 강의를 보고 듣고 따라 하는 반복 학습법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프랑스어 말하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인강이다.
강의 패키지는 1, 2, 3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94개 강좌로 구성됐다. 직장인, 학생 등 학습자들이 부담을 덜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강의당 20분 내외의 시간으로 만들어 졌다.
클라라 강사는 중∙고등학교를 프랑스에서 졸업하고, 프랑스어 능력 시험 DALF의 C1 등급 자격증을 보유한 회화 전문 강사로 체계적인 수업을 선보인다.
특히 완성도 높은 강의를 위해 사전에 왕초보 탈출 공개 강의를 실시하며 진행한 수강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 5점 만점 중 4.9점을 기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사 문항 중 ‘수업 내용이 이해하기 쉽습니까’, ‘클라라 강사가 진행하는 다른 수업을 수강할 의향이 있습니까’에 대해서는 공개 강의 수강생 전원이 5점이라고 답변해 입문 단계 학습자 맞춤 인강으로 인정받았다.
시원스쿨 프랑스어 관계자는 “취미 및 자기개발, 또는 현지 생활을 위해 프랑스어 학습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강의를 제작했다”며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