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기업은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치료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기 근로자 가족 162명에게 치료비 6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기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중기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5억 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