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2020년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를 공개한다.
좋은책신사고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복돋아 주고, 체계적인 자기주도습관을 돕기 위해 매년 스터디 플래너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카카오프렌즈, 보노보노, 미니언즈 등 인기 캐릭터와 제휴해 개성 있는 스터디 플래너를 선보인 가운데 올해는 스터디 플래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2020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공부모드 ON'을 제작했다.
플래너를 펼치는 순간 공부 모드로 전환해 집중한다는 컨셉으로 내지 구성, 디자인 등 학생들의 취향을 대폭 반영해 깔끔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따뜻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연간, 월간, 주간 단위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시험 범위 및 성적 관리, 비교과 활동 등 학교생활 관리와 유용한 학습 칼럼, 월별 평가 카테고리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일자별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방식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학습 습관에 맞춰 주간 계획란 내지를 2페이지에서 4페이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매일 상세한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하루 총 공부 시간, 학습 만족도까지 기록할 수 있다.
올해는 만년형 6개월 분량으로 제작됐고, 여기에 1개월을 더해 최대 7개월간의 학습 계획과 일정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자신의 학습 계획 실천 여부와 생활 패턴, 시간 활용, 학습 만족도 등을 입체적으로 평가해보는 카테고리가 신설돼 올바른 학습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월별 내지마다 자기주도학습으로 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의 유용한 학습 노하우가 담긴 칼럼도 확대 수록됐다.
신사고 플래너는 전국 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신사고 중고등 도서를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그동안 다양한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각 플래너마다 개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왔다"며 "이번에는 학생들의 학습 습관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플래너 본연의 기능을 보다 강화한 것이 특징이고, 학습 계획과 관리 측면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