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브이(TV)가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이어간다.
스카이티브이는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펫챌린지’는 연예계 반려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아이돌, 개그맨, 가수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한 만큼 사료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단순한 기부가 아닌 스타들의 도전을 통한 특별한 기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세이브펫챌린지’ 시즌3에서는 김재환, 김지민, 행주, 신비, 솔지까지 총 5명의 연예인이 참여해 800㎏의 사료와 기부금 약 700만 원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 ‘세이브펫챌린지’ 콘텐츠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후원한 기부금을 별도로 적립했으며, ㈜하림펫푸드의 후원으로 사료를 전달했다.
이번 시즌4는 러블리즈 지애, AB6IX 이대휘, 슈퍼주니어 신동, JBJ비니, BAP 정대현, 빅톤 임세준, 정수빈이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캠페인 미션에 도전해 사료 1.5톤을 적립했고, 기부금은 순차적으로 모금하여 사료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세이브펫챌린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스카이펫파크 채널은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소외된 반려동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