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정수 SNS)
한정수 나이가 곧 쉰을 바라보고 있다.
한정수 나이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 소개팅 상대남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정수 나이는 곧 쉰을 앞두고 있는 올해 48세다. 한정수는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를 자랑, 현재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개팅 프로그램에 한정수가 출연하면서 그가 직접 털어놓았던 ‘썸녀’ 대상자 수 또한 덩달아 급부상하고 있다. 한정수는 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귀기 전에 호감을 갖고 있을 때 요즘 말로 썸 탈 때까지 모두 포함해서 500명 정도 만나본 것 같다”고 솔직하게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 번 본 사람까지 다 합쳐서다. 실제로 진지하게 만난 상대는 5~6명 정도다”고 강조했다.
다만 “7년을 만났던 여자와 안 좋게 헤어졌고 그 다음날부터 ‘삐뚤어지겠다’는 마음을 먹고 여자들을 막 만나기 시작했다”고 그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