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이지혜는 최근 남편과 함께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지혜의 매력은 관종이다. 관심 받는 것을 즐긴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지혜의 털털한 면모는 개인 방송에서 유독 빛나고 있다.
남편과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부터 솔직하게 털어놓는 결혼 비하인드까지, 이지혜는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유머러스한 남편과의 편안한 호흡도 시청자들의 호평 요인이다.
특히 이지혜는 최근 남편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유쾌하게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남편이 운영하는 ‘와니TV’의 구독자가 천명을 넘었고, 이에 진지하게 입장문을 발표하는 영상을 올린 것.
이지혜는 “유튜버로 자리 잡아가는 남편을 보며 행복하지만 걱정도 된다. 남편은 무난한 삶을 살아왔고, 그렇게 살길 바란다. 가끔 사인을 만드는 모습을 볼 때 언급 댓글을 볼 때 춤을 추는 모습은 연예인 선배로서 아내로서 자제 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든다. 내 단호함이 필요한 것 같다”라며 “구독 취소까진 원하지 않는다. 영상은 올릴 수 없으니 먹방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분들을 보시라”라고 말하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