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이 16일부터 진행될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0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정육·수산물·청과·가공식품 등 명절 대표 선물세트 200여 개를 선보인다.
특히, 1등급 등심·불고기로 구성된 현대 특선한우 화(花) 23만 원(판매가 25만 원), 영광 참굴비 죽(竹) 30만 원(판매가 32만 원), 현대 멸치세트 난(蘭) 9만6000원(판매가 12만 원), 제주 과일 혼합 난(蘭) 7만5000원(판매가 8만 원), 대상 청정원 D5호 4만9800원(판매가 7만1900원) 등 일부 인기 품목은 5~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