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던SNS)
가수 현아-던 커플이 유기견을 입양했다.
15일 이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아와 최근 입양한 유기견 영상을 게재하며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렸다.
영상 속에서 현아는 “진작 데리고 올걸”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던은 “이제 우리 애기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던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자주 들르던 유기견 보호소에서 해당 반려견을 처음 만났다. 입양되지 않는 아이라는 사연을 듣고 두 사람이 함께 입양을 결정했다.
현아는 현재 소금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