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점 (부엉이에프앤비)
부엉이돈까스는 여수 웅천 마리나타워에 오픈한 여수웅천점이 13일 오픈 첫날부터 대기 고객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여수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웅천점은 부엉이돈까스의 독특한 맛 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가맹 본사의 인스타그램 홍보와 점주의 개인적인 인스타그램 홍보가 맞물려 인스태그래머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여수웅천점의 최대 강점은 입지다. 바닷가에 자리해 오후 5시의 해질녘이면 창가 예약이 마감될 정도다.
김판길 점주는 “맛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여수웅천점이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부엉이돈까스 여수웅천점 김판길 점주는 “부엉이돈까스의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부엉이돈까스는 프랜차이즈이지만 레스토랑급 인테리어와 메뉴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