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일출 명소 '해맞이 셔틀 서비스' 제공

입력 2019-12-18 13:22

  • 이재훈 기자 y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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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새해 일출 명소를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해맞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서울·수도권 주요 거점(신도림·시청·사당·잠실·합정·분당)과 전국 해맞이 명소(강원 정동진·추암촛대바위·낙산해변·충남 당진 왜목마을·남해 보리암·포항 호미곶) 6곳의 왕복 노선으로 운행된다. 출발 시각은 31일 밤 10시 30분에서 11시 사이로, 이용 요금은 3만9000원부터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 부문 전무는 "새해를 맞는 뜻깊은 날 이동에 따른 피로와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해맞이 셔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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