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30일 열린다.
18일 연합뉴스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송기헌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 김도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만나 추 후보자 청문회 일자를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김 의원은 “청문 준비 등의 과정을 고려해 청문회 날짜를 30일로 제안했고 민주당이 받아들였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