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31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8층 ‘이도 아뜰리에’에서 나전·옻칠 작품으로 유명한 ‘나은 크라프트’의 대표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2억 원 상당의 왕실 전통가구 ‘주칠십장생문 5층장’을 비롯해 ‘흑칠모란당초문 혼수함(1400만 원)’, ‘주백칠동혼수함(1600만 원)’ 등 20여 개 혼례용품과 선물용품 등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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