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예슬 SNS )
‘언니네쌀롱’ 한예슬 하차가 화두에 올랐다.
‘언니네쌀롱’ 한예슬은 지난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언니네쌀롱’ 한에슬 하차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기 활동을 떠나 토크 프로그램에서 그를 만나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다만 ‘언니네쌀롱’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은 ‘새로운 도전’이란 키워드를 사용하며 MC직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한달 만에 하차하는 그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현장을 떠났던 사건을 소환하고 있다.
한예슬은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갈등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 드라마 결방 사태를 부른 적이 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한에슬은 10일 만에 귀국해 드라마 촬영을 다시 마쳤지만 책임감 부족했던 그의 태도는 대중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