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탈취제 기업 '흥농바이오' 재향군인회와 공동 마케팅 협약

입력 2019-12-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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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농바이오 김장한 대표이사(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광고마케팅사업단 조명환 단장(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광고마케팅사업단과 친환경 탈취제 및 유기농 비료 전문기업 흥농바이오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재향군인회는 흥농바이오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천연항균탈취제 및 각종 유기물 사료 첨가제 등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

흥농바이오 김장한 대표는 “추운 겨울에는 호흡기 질환 등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세균은 화장실이나 부엌 싱크대, 차량용 에어컨, 히터 등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면서 “악취의 원인이 되는 각종 곰팡이균 및 부유물을 통한 세균 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차량용ㆍ가정용 에어컨 천연항균탈취제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기물 발효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가정을 건강하게 하고 오염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에어컨뿐만 아니라 매년 크게 확장되는 시장인 반려동물 케어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광고마케팅사업단과의 이번 협약이 국내 천연항균탈취제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재향군인회 광고마케팅사업단 조명환 단장은 “유용한 유기물을 활용한 항균 탈취제 시장의 새로운 입지를 다질 흥농바이오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 및 천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농바이오는 자연에 존재하는 유기미생물 중 인간과 생태계에 이로운 유익균을 활용하여 천연항균탈취제를 꾸준히 연구해 우수한 탈취력과 항균력을 갖춘 100프로 천연항균탈취제인 '마법의 냄새박사'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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