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최선아"…이석훈 아내, 남편에 집착당한 비화

입력 2019-12-27 09: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출처=이석훈 인스타그램)

SG워너비 이석훈은 가요계의 소문난 '아내바라기'로 유명하다.

지난 2011년 이석훈은 발레리나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아내 최선아와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알게 됐다다. 첫눈에 아내에게 반한 이석훈은 애정공세를 퍼부었고 두 사람은 2016년에 결혼해 금슬 좋은 부부가 됐다.

앞서 이석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내를 붙잡고자 결혼하기 전 자신이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석훈은 몇 년 전 예능에 출연해 아내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최선아 씨는 발레리나답게 날씬한 8등신 몸매, 단아한 이미지의 미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SG워너비 보컬 이석훈 나이는 1984년생, 올해 만 35살이다. 최근 MBC '복면가왕' 만찢남 정체가 이석훈으로 드러나 인기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