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210억4400만 원 규모의 주식 양수계약이 잔금 미납입에 따라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9월 11월 최대주주인 송준호 외4인이 비앤디네트웍스에 116만9121주를 양도하기로 계약했으나 잔금납입시간까지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밝혔다.
케이피에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210억4400만 원 규모의 주식 양수계약이 잔금 미납입에 따라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9월 11월 최대주주인 송준호 외4인이 비앤디네트웍스에 116만9121주를 양도하기로 계약했으나 잔금납입시간까지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