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처)
배우 한보름이 '2019 SBS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보름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2019 SBS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한보름은 핑크톤의 롱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한보름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한보름은 연예대상 수상자 발표에 나서며, 귀여운 실수를 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을 '불타는 천국'으로 말한 것.
한보름은 최성국을 호명하며 이름과 프로그램명을 혼동한 나머지 "불타는 천국'의 최성국"이라고 호명했고, 이후 네티즌은 "언니 '불타는 천국'이요?", "귀여운 실수", "'불타는 천국' 뭔가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한보름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수작남녀-CRAFTSMAN'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