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 “명리학? 20대에 죽었어야 했는데 왜 살아있지”

입력 2019-12-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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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최창민이 처음 명리학을 접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최창민은 명리학에 대해 3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언급했다. 최창민은 명리학을 친구를 따라갔다 처음 접했다고 전했다.

최창민의 얼굴을 본 명리학 선생님은 “20대 때 죽었어야 했는데 왜 살아있지”라고 의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발언에도 그는 부정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살아오면서 느꼈던 20대가 정말 힘들었기 때문.

연예계 활동 당시 미성년자였던 그는 동업자 한 사람을 대표로 앉혀놓고 활동했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욕심이 났는지 그의 이름 앞으로 갖은 일들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빚을 지게 된 최창민은 일용직을 하며 활동을 하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그만두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운명처럼 다가온 명리학이 자신의 인생 터닝포인트었다며 매일 18시간씩 공부한 결과 명리 심리 상담사 자격증 1급, 2급 등을 따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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