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11살 슈스케 꼬마→20살 ‘폭풍 성장’… 사진 보니 “얼굴은 그대로”

입력 2020-01-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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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손예림SNS)

손예림이 데뷔를 앞둔 가운데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예림이 오는 5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9년 만이다.

당시 손예림은 11살의 나이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귀여운 외모와 반대로 파워풀하고 감성 넘치는 모습은 오래 회자 되며 그의 미래를 기대케 했다.

최근 20살이 된 손예림은 솔로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성인이 된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손예림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이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예림은 솔로 데뷔 확정 소식이 전해진 이 날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많이 변했나요. 껄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내게 감동을 주던 꼬마가 벌써 이렇게 자랐다”, “더 예뻐진 것 같다”, “어릴 적 얼굴은 그대로다”, “솔로 데뷔 축하한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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