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8일 GS리테일과 협업해 자사 가맹점에서 ‘GS리테일 멤버십팝카드’ 결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GS리테일 멤버십팝카드는 편의점 GS25와 GS THE FRESH(GS슈퍼) 등 GS리테일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새 카드는 BC카드 305만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GS리테일 멤버십팝카드는 BC카드 페이북 앱이나 팝 카드 전용 홈페이지에서 등록한 뒤 전국 GS리테일 매장이나 실물 카드 뒷면에 기재된 충전 전용 계좌번호로 선불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 한도는 카드당 최대 50만 원이다.
박상범 상무는 “앞으로 멤버십팝카드 고객은 BC카드의 국내 최대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욱 편리하고 혜택 가득한 결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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