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 (사진제공=해피콜)
해피콜이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뽕 뽑는 해피콜’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해피콜이 전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뽕 뽑는 해피콜’에는 ‘가성비의 대명사 해피콜’이라는 메시지와 ‘새로운 해피콜을 알리는 트로트(뽕짝)’라는 메시지가 중의적으로 담겨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피콜은 브랜드모델 다니엘 헤니와 함께 B급 감성의 광고 영상 ‘해피콜 뽕플래쉬’를 제작해 6일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는 드럼 연주자로 변신해 트로트 노래에 맞춰 해피콜 프라이팬·냄비 등으로 만들어진 드럼을 연주한다.
해피콜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온라인공식 쇼핑몰에서 이달 19일까지 ‘해피콜 뽕플래쉬 발매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도 리그램, 가사 빈칸 맞추기 등 캠페인 영상 관련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실시한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20년 역사의 국내 대표 주방 용품 브랜드로서 보다 젊고 친근한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며 “소비자들에게 해피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