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건설 현장 담은 사진전 개최…이원석 작가 참여

입력 2020-0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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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사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전의 주제는 ‘건설 is 열정 :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이다. 작년 9월 래퍼 키썸과의 ‘건설 is 첼린지(Challenge)’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이다. 공간사진작가 이원석이 사진전에 참여한다.

이원석 작가는 전시를 준비하면서 현대건설이 현재 시공 중인 서울 제물포로 지하화, 힐스테이트 신촌, 김포 고촌 물류시설 등 6개 현장을 방문했다.

한편 사진전 티저 영상은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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