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와 사건 용의자로 짐작되는 ‘성범죄자 알림e’ 등록된 성범죄자의 프로필 사진이 사뭇 다름을 대중들이 지적하고 나섰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작진이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성범죄자 알림e’에 등록된 강도강간 범행 전과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엽기토끼 살인사건’ 피의자로 짐작되는 인물의 얼굴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와 ‘성범죄자 알림’에 기재된 용의자 얼굴을 직접 비교해 본 후기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눈매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체적으로 닮은 여부에 대해선 일부 네티즌들은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 다만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용의자의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젊은 시절 거의 흡사한 모습이었을 것 같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사건 목격자가 “재밌게 생겼다는 말”을 왜 했는지 알 것 같다며 용의자 인근 거주지역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